[2016쫌착한녀석들]낯선곳과 새로운 사람을 찾아가다

쫌착한녀석들은 많은 '탐방'을 갑니다

학교에서 수업듣느라 지루해진 몸과 마음에 상쾌한 바람도 불어넣고, 낯선 곳도 가보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과정을 통해 마을활동 아이디어도 얻고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찾아간답니다.

쫌착한녀석들이 탐방갔던 내용을 소개하는 글입니다!

- 서촌나들이 -

고물공작소는 세이지 디자인에 가서 안쓰는 컵으로 향초 만들기 수업을 들었어요. 

미적감각은 대림미술관에서 Color Your Life전을 관람했답니다~ 

활동을 마치고 다같이 통인시장에서 맛있는 간식타임!

옥수역에서 간식먹으면서 한컷! 아쉬운 주먹밥 ㅜ.ㅠ

세이지 디자인에서 향초 만들기~

Color Your Life 전시회 두컷!

통인시장에서 맛있는 떡볶이!

- 강동리싸이클아트센터 -

목공수업을 해주시는 한가이버(한정현 샘)의 작업실이 있는 곳이에요. 

1층에는 중고물품이 거래중이고 2층에는 업싸이클 작가님들의 작업실이 있었습니다. 

네분의 작가님들과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마치고는 정현샘의 멋진 작업실에서 맛있는 간식을 먹으면서 업싸이클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수다를 떨었답니다 ㅋㅋ

아트센터 겉모습~

도착!

업싸이클링에 대해 잘 설명한 문구네요~

한가이버의 목공 작업실(커다란 몽골텐트가 똭!)

페인팅 작가님과 찰칵~

유리공예 강나래 작가님은 수줍음이 많으셔서 작품 사진을 찰칵!(재활용된 병을 이용하신다고 하네요)

폐목재와 폐가전제품으로 작품을 만드시는 유도영 작가님

또 다른 작가님(성함과 어떤 재료로 어떤 활동을 하시는지 알지 못한다는...ㅠ)

위 작가님의 작품사진! 글로 설명할 수 없는 멋진 기운이 감도는군요!

쫌착한녀석들이 어떤 곳을 가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 잘 보셨나요?

다른 탐방 내용으로 또 만나요~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