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수다데이 현장스케치 #3
4회차
일시 및 장소 : 5월 29일 수요일 7시 30분
수내역 카페온더테이블
이번 4회차에는
질문카드 등장!
질문카드는 질문타임에
막상 질문이 떠오르지않을 때
또는
질문하고 싶은데 쑥쓰러워 할 때
편하게 많이 많이 질문하고
대화하시라고 만들었답니다!
예쁘지 않나요?^_^
선생님들도 이야기거리가 생겨 대만족
'낯을 많이 가려서 어떡하지'
'궁금한데 질문할게 없어요'
하시는 분들!
부담스러하지말고 들으러 오세요~
이번 잡수다데이 직업인 멘토 3분은
"취업을 女는 문"
직업상담사 김나경 선생님
"꽃과 관련된 모든 일"
플로리스트 김경보 선생님
"프로그래밍의 궁금증을 해결!"
프로그래머 박용 선생님
" 타인을 이해하는 마음이 가장 중요"
김나경 선생님은 직업상담사로서 오랜 경력이 있으셔서 이야기의 깊이가 남달랐습니다.
일자리를 미스매칭했을 때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구직자와 일자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한 직업이라고 거듭 강조하셨습니다.
섬세한 분석 후 구직자가 자신에게 맞는 일차리를 찾아갈 때 보람을 크게 느끼신다고 하셨습니다.
" '꽃이 예뻐서 왔어요.'라는 로망, 금방 지친다"
플로리스트 김경보 선생님은 기대와 달리 힘든 작업이라고 하셨습니다.
굉장히 부지런하게, 끊임없이 트렌드와 디자인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이 필요한 직업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직업을 바꾼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여러가지 에피소드도 말씀해주셨습니다.
"컴퓨터를 다루는 직업이지만 사람과 소통은 여전히 중요"
생각보다 타인과 소통을 해야할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6시 퇴근 이후에도 프로그램 에러에 대응할 때가 있어
완전히 퇴근한 상태는 아니라는...
그래도 그런 고단한 노동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자신의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보람과 성취감을 느낀다고 하셨습니다.!
롤링페이퍼
선생님 덕분에~ 알찬 정보얻고 가신다고 합니다!
공식 종료 시간 이후 추가 대화시간
이날은 공식 종료 후에도 길고 진지한 대화를 나누셨습니다.
나도 도움을 주고싶다!
내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다!
링크로 접속해서 직업인 참여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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