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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소외 청년들의 자립공동체, 성남 <일하는 학교>
돈․학력 소외 청년들의 ‘비빌 언덕’ 일하는 청년들의 자립공동체, 성남 <일하는 학교> 70~80%의 청년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시대에, 대학에 가지 않는 청년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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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의 청년들이 대학에 진학하는 시대에, 대학에 가지 않는 청년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알바를 쉴 수가 없어요. 그래서 기술을 배우러 학원을 다닐 수가 없고 자격증 없으니까 제대로 취업도 못하죠.”
“초등학생 때부터 10년 넘게 다양한 일을 해왔지만, 120만원 넘는 월급을 받아본 적이 없어요.”
대학에 가지 않는 청년은 바로 사회에 나가 ‘일할 것’을 요구받는다. ‘일’이라고 할 만한 일을 찾을 새는 없다.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어떤 일이 적성에 맞는지 탐색할 겨를도 없이 당장 ‘생계형 알바’ 전선으로 뛰어들어야 한다. 그 다음은? 끝없는 알바의 연속이다.
우리 사회에서 부모의 재력이나 ‘대학생’이라는 신분을 얻지 않고서는 ‘배움’이나 ‘봉사활동’조차 허락되지 않는다. 기능이나 자격증 습득, 직업 훈련이 아닌 다른 방식의 배움은 상상하기 어렵다.
이런 빈곤, 학력 소외 청년들을 위한 배움터가 있다. 바로 성남시 신흥동에 위치한 사회적 협동조합 <일하는 학교>다.
나랑 (여성주의 저널 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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