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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일학 소식

수공예작업장 "곰곰," 첫 수입!!

지난 주에 수공예 작업장팀은 좀 바빴었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학교의 수공예작업장 "곰곰"이라는 이름으로 외부에 첫 인사를 드리게되었거든요 ^0^

9월 4일 (수)에는 사회복지박람회에 무료 체험 프로그램으로, 9월 7일(토)에는 성남 KYC 바자회에 유료 프로그램으로 참가했습니다.류금순 선생님이 짧은 시간에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 할 수 있는 예쁜 교통카드 지갑을 만들어주셨고, 남천우 선생님과 (심지어 ㅎㅎ) 디딤돌 이세나 선생님까지 힘을 보태 주셔서, 두 행사 모두 아주아주 잘 치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0*

 

9월 4일 성남복지 박람회는 시청에서 열렸고, 저희 부스는 온누리관 앞이었습니다.

오전 9시 부스를 열자마자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은 물론이고, 아주머니, 아저씨,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저희의 교통카드지갑을 예뻐라 해주셔서, 정말 순식간에 준비해간 150개 지갑이 다 나갔습니다! 물론, 무료체험이어서 그랬을 수 도...ㅎㅎㅎ

 

 

 

 

 

그리고, 9월 7일 (토) KYC 바자회는 성남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렸었습니다.

날도 화창하고, 주말이어서 그런지 많은 가족들이 행사에 참가했었는데, 저희 프로그램에는 5,6세 어린꼬마부터 초등학교 3,4 학년의 학생들이 주로 참가했습니다. 실은, 이 날 프로그램은 유료 체험 프로그램이라서 좀 걱정을 했었는데, 막상 문을 열고 보니 무료 프로그램 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습니다 ㅎㅎ 다행이지요 ^0^

 

 

 

 

 

이제, 저희 수공예작업장 "곰곰"은 10월 바자회과 12월 크리스마스를 준비할 예정입니다.

 단순한 체험프로그램이 아니라, 저희가 만든 곰인형들을 다양한 경로로 판매하는 것이 저희의 계획입니다.

평소, 수공예에 관심이 있어고, 수공예를 통해 인생역전(!)을 꿈꿔보고 싶은 젋은 마음들은 연락 주세요.

우리 함께 근사한 팀을 만들어보아요 ^0^

(특히, 어린 엄마들, 다른 건 몰라도 앉아서 바느질은 잘 할 수 있는 청년들을 환영합니다! 주변에서 추천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