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학교 2013년 인턴십 1기, 드디어! 수료를 했습니다! 짝짝짝^0^
지난 3개월 동안, 너무 덥기도 하고, 때론 짜증나기도 하고, 힘이 빠지기도 했을텐데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와준 상문이, 요한이, 희지, 그리고 지후에게 모두 축하의 박수를 보내주세요! 출석을 하는 일에서도, 강의를 듣는 모습에서도, 그리고 일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이젠 정말 많이 큰 인턴십 1기를 기쁘고 자랑스럽게 세상에 내놓습니다!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탁구교실 보조교사를 하던 상문이는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스포츠학과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하고 싶은 일을 찾기가 어렵다던 상문이가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또, 유치원 교사가 되고 싶어서 고등동 복지관에서 아이들을 돌봤던 희지는 좀 더 구체적으로 아동복지교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한이와 지후는 각각 인턴십을 하던 동우 환경관리와 선진플러스에서 계속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인턴십 1기가 세상에 잘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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