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학교 김지영입니다 :) 오늘 무척 더웠었는데, 하루 잘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오늘은 우리 수공예 작업장의 핵심(^^) 멤버들을 소개하려합니다!
단비와 지우와 지영이 입니다! 단비는 천연 곱슬머리를 가진 초롱초롱 눈이 예쁜 귀염이고요,
지우는 배가 아파서 가끔 짜증을 내기는 해도, 기는 것을 건너뛰고 걷고 싶어하는, 어쩌다 한번씩 보여주는 눈웃음이 죽이는, 씩씩한 꼬마 도련님이예요!
그리고, 지난 주까지 함께 하던 지영이는 이번 주 내내 결석인데요( 열감기가 심하게 걸렸데요ㅠㅠ), 엄마 껌딱지고요, 엄마만 있으면 언제나 행복한 미소 지영이예요!
오늘처럼 날이 갑자기 더워진 날, 우리 아가들이 많이 힘들었을거예요. 엄마들이 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이 곳이 어딘지도 모르겠고. ㅎㅎㅎ. 그리고 낯설은 아줌마와 아저씨가 열심히 '깍꿍'을 하니, 웃어는 줘야겠고! ㅋㅋㅋ
그래도, 잘 버텨줘서 고마운 아주아주 예쁘고 착한 아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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