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며칠만에 상쾌한 날입니다!
그래서인지 오늘은 더 반갑게 수공예 팀들을 만났습니다^^
지우 엄마인 허성은씨가 둘째를 가졌다는 반가운 소식에 이어 그때문에 입덧이 심해져서 당분간은 오기 어렵겠다는 연락을 받고, 마음이 좀 허전했었는데, 오랜만에 감기를 이겨낸 지영이와 은아가 오고, 김민아 선생님도 함께 해주셔서, 반짝 반짝 상쾌한 오전에 새로운 곰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도전하는 곰은 좀 더 패턴이 복잡하고, 손도 훨씬 더 많이 가는 녀석인가봐요. 더 복잡하고 손이 더 가면, 더 예쁜 아이가 나오겠지요???
어쨌든, 지난 시간의 경험을 교훈삼아 오늘은 더 열심히 들으려 노력했습니다 ㅋㅋㅋ!
참, 우리 수공예 작업장의 고수님을 소개하려구요!!
마침, 은아가 쓰고 온 썬그라스를 쓰시고 짠! 하셔서 잽싸게 한컷 찍었습니다! 평소보다 훨씬 애교(^^) 있는 모습으로 나오셨네요 ㅋㅋ
우리 모두, 인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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