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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일학 소식

성남시는 대안교육지원 중단을 철회하라

#성남시는 #대안교육지원중단을 #철회하라

성남시의 학교밖청소년 대안교육예산지원 중단에 항의하기 위해
일하는학교를 비롯한 학교밖배움터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성남시의회에서 피케팅 시위를 했습니다.

#교육과복지는다른것
위기학교밖청소년에게는 단순히 검정고시 학습지원이나 자격증 취득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아주 긴 시간에 걸쳐 선생님과 밀착된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방임 은둔 우울 불안 강박 등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각자의 특성과 상황에 맞는 성취경험을 할수 있는 기회들이 만들어져야 합니다.

이것은 공공시설이 아닌 소수의 청소년에 집중하는 대안교육을 통해 가능합니다.

#지역사회교육자산의 #치명적손실
대안교육 지원중단을 강행하는 것은, 10년 이상 지탱해온 위기청소년 교육노하우와 전문성을 가진 교육활동가의 소멸을 의미하며
성장과 자립을 위해 노력해온 학교밖청소년들의 터전을 허물고 실망과 좌절을 안기는 것입니다.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교육자산에 치명적 손실을 불러오는 것이고, 신상진 시장님과 집행부의 중대한 오점으로 남을 것입니다.

근거도 방법도 합리적이지 않은 학교밖청소년 대안교육지원중단은 철회되어야 합니다.

 

<관련 기사>

https://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9071&fbclid=IwAR2j9LrKPxfW3miJjNIPLGm78q8GPgFF9nS4cvs0WdgwhHV5S8O-a65dE0I

 

민간 배움터 교사·학생들, ‘성남시 학교밖청소년 지원 예산 중단 예고’에 철회 촉구 - 기호일

성남시가 내년도부터 학교 밖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예산지원 중단을 예고하자, 민간 학교밖청소년배움터가 지원 중단 철회를 촉구했다.일하는학교와 해냄학교, 디딤돌학교, 이음과배움, 바람

www.kihoilbo.co.kr

 

<청년기고>

https://www.workingschool.net/408

 

<잘 살아남았습니다> (청년이 된 학교밖청소년 이야기 #1)

저는 잘 살아남았습니다. 또 다음을 향하겠습니다. 일하는학교 이아진 (성남 학교밖청소년배움터) - 스무살의 어느날, 집을 나서며 할머니에게 물었다. "만약 내가 30살까지 이 모습 그대로라면,

www.workingschool.net

 

https://www.workingschool.net/415

 

저는 이 공간을 통해 성장했습니다.

저는 이 공간을 통해 성장했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 배움터'가 필요한 이유 ( 청년이 된 학교밖청소년 이야기 #2 ) 일하는학교 청년, 조석은 [ 1편 보기: https://www.workingschool.net/408 ]

www.workingschool.net